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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“‘링거 이모’도 있다”…박나래 전 매니저 추가 폭로

2025-12-10 405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불법 의료 시술 의혹을 받고 있는 방송인 박나래 씨. <br> <br>이른바 '주사이모'에 이어 '링거이모'도 있었다는 추가 폭로가 나왔습니다. <br> <br>방송 촬영차 간 지방 호텔방으로 링거 이모를 불러 수액을 맞았단 주장인데요. <br> <br>강보인 기자가 단독 보도합니다. <br><br>[기자]<br>지난해 말 예능 프로그램에 출연한 박나래 씨. <br> <br>동료 연예인이 힘들다며 "내일 링거 예약을 같이 해달라"고 하자 박 씨가 "알겠다"고 합니다. <br> <br>박 씨를 횡령과 상해 등 혐의로 고소한 전 매니저 측은 김해 호텔에서 처음 보는 사람에게 (박 씨가) 링거를 맞은 적이 있다"고 주장했습니다.<br> <br>2023년 7월 방송 촬영 후 묵은 호텔에 이른바 '링거 이모'라는 사람이 찾아와 수액을 놔 줬다는 겁니다. <br> <br>"의사 가운을 입지도 않았고, 일상복 차림이었다"고 했는데, 기존에 수액 등을 놔준 걸로 지목된 '주사 이모'와는 다른 사람이라고 했습니다. <br> <br>호텔에서 수액을 놔준 '링거 이모'와 출장 비용을 협의하는 메신저 대화 기록도 공개했습니다.<br> <br>두 달 전에도 박 씨 팔에서 수액 맞은 흔적을 봤다는 동료 연예인의 진술이 나오기도 했습니다. <br> <br>[이시언 / 배우(지난 10월 게재 영상)] <br>"나래가 요즘에 굉장히 피로하고. 이쪽 팔에 링거 자국이 있더라고요." <br> <br>채널A는 이른바 '링거 이모'가 의료인인지와 수액을 맞은 경위를 박 씨 측에 물었지만 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. <br><br>채널A 뉴스 강보인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: 석동은<br /><br /><br />강보인 기자 riverview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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